‘생방송 투데이’ 곱창전골 맛집이 화제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맛스타그램' 코너를 통해 '22년 단일 메뉴, 진국 곱창전골'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인천 부평구 세월천로에 위치한 곳이다.
단일 메뉴로 운영하는 맛집은 얼큰하고 깔끔한 맛으로 22년째 손님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곱창전골의 가장 중요한 재료는 양파와 단호박이다. 양파와 호박을 삶으면 단맛이 나기 때문에 다른 것을 넣지 않고 호박-양파죽으로 대체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김치와의 이색 만남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는데 주인장은 "일주일 숙성시킨 김치 국물을 양념장에 사용한다"며 "잡내를 빼고 감칠맛을 더해주는 일등공신"이라고 밝혔다.
한편, ‘생방송 투데이’는 월-금 오후 7시 SBS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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