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LG 트윈스의 내야수 오지환의 아내 쇼호스트 김영은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LG 트윈스측은 오지환이 올해 초 김영은과 혼인 신고를 했고 시즌이 끝난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은은 2011년 미스코리아 전북 진 출신이다. 그는 2014년 광주 MBC 아나운서로 재직했으며 2017년에는 롯데 홈쇼핑에 입사한 이후 미모의 쇼호스트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앞서 김영은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넌 어떻게 생겼니? 우리 골든이(태명)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임신 4개월 소식을 알렸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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