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준결승 진출한 8人 공개…우승후보 지원이 ‘탈락’

‘미스트롯’ 지원이가 탈락했다.TV조선 방송 캡처

‘미스트롯’ 우승후보로 손꼽혔던 지원이가 탈락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서는 본선 3차 군부대 행사 미션을 마친 후 준결승에 진출한 참가자들이 결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트롯여친’ 팀이 1등을 차지하며 송가인, 숙행, 하유비, 김희진은 자동 준결승에 진출했고 나머지 출연자들이 모두 탈락 후보가 됐다.

합격자는 두리, 김나희, 강예슬, 홍자, 정미애, 김소유, 정다경이 호명됐다.

MC 김성주가 마지막 1명의 합격자를 물었고 장윤정은 “이분은 간신히 합격했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분발해주길 바란다”며 박성연의 이름을 호명했다.

한편 이날 강렬 우승후보로 거론됐던 지원이는 아쉽게 탈락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