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금새록이 근황을 공개했다.
금새록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벚꽃이 만개한 거리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새록은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우유빛 투명한 피부에 귀여운 비주얼은 더욱 눈길이 간다.
금새록은 SBS ‘열혈사제’ 인기를 이어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금새록이 출연하는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금새록은 극 중 ‘하소현’ 역을 맡았다. 무조건적으로 학생들을 믿고 지지하는 ‘천명고’의 ‘유일무이 학생바보 열혈 체육교사’이다.
기간제 교사로 위장 잠입한 기무혁(윤균상)과는 담임-부담임으로 엮여 믿었던 학생들의 은밀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캐릭터다.
금새록의 앞으로의 연기인생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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