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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여신’ 한지민,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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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여신’ 한지민,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

입력
2019.04.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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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이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한지민 SNS
한지민이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한지민 SNS

배우 한지민이 봄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한지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사랑스러운 미소를 뽐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네이비색 점퍼를 입고 아름다운 배경 속 여신 아우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에 인형 미모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앞서 한지민은 최근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한참 촬영중인 MBC 드라마 ‘봄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현실적인 멜로다. 캐릭터 또한 가끔 ‘나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사를 내뱉고 행동한다. 사실 ‘미쓰백’처럼 감정을 확 드러내는 작품이 아닌 게 오히려 훨씬 더 어렵다. 열심히 촬영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지민이 출연하는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 드라마다. 잔잔한 일상에 살며시 스며든 사랑으로 감정의 파동을 겪을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서로에게 흠뻑 빠진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올 봄 수채화 같은 사랑이야기가 펼쳐질 ‘봄밤’은 다음달 첫 방송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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