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복귀와 동시에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
오는 5월 7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는 규현은 5월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 개최 일정을 일찌감치 확정 지었다.
이날 규현은 다양한 히트곡들 무대와 여러 가지 코너를 통해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진솔한 이야기들도 예고됐다.
지난 2017년 5월 입대하기 전까지 규현은 슈퍼주니어 그룹 및 유닛 K.R.Y 활동은 물론 ‘광화문에서’, ‘여전히 아늑해’, ‘블라블라’ 등의 노래를 통해 솔로 발라더로도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그 뿐만 아니라 규현은 MBC '라디오스타'와 tvN '신서유기' 등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에 소집해제 이후의 행보에 더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규현의 ‘다시 만나는 오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되며, 4월 22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24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차례로 오픈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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