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가 자신이 운영하는 부산 뷔페에서 CEO의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정준호가 손님들을 응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호는 손님들 곁에서 직접 응대를 했고, 손님들은 정준호를 보고 반갑게 사진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정준호는 "하루에 많을 땐 2~3천 명 정도 찍는다"며 "그렇게 하면 다들 좋아하시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정준호는 연회장을 돌며 손님들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이 모습을 본 정준호의 동생이자 총괄이사는 "진심으로 손님한테 대하는 걸 보면 저것도 체질이나 성격이 맞아야 하는 건데 싶다"면서 "끝나고 나서 혼자 앉아 있는 거 보면 힘들어한다. 하지만 손님들 앞에서는 티를 내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제적 보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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