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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서 안된다”…‘골목식당’ 백종원, 밴댕이찌개 ‘호불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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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서 안된다”…‘골목식당’ 백종원, 밴댕이찌개 ‘호불호 평가’

입력
2019.04.1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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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이 밴댕이 찌개를 시식했다.SBS 방송 캡처
‘골목식당’ 백종원이 밴댕이 찌개를 시식했다.SBS 방송 캡처

백종원이 밴댕이찌개를 시식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서산 해미읍성 돼지찌개집을 찾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돼지찌개집사장은 백종원을 위해 ‘밴댕이찌개’를 준비했다.

앞서 그는 ‘서산 장금이’인 돼지찌개 주인장 손맛에 푹 빠져 있던 터.

정인선 또한 “진짜 궁금하다. 한 번도 안 먹어봤다”라며 기대를 표했다.

드디어 맛을 본 백종원은 신선한 생물 밴댕이로 만든 찌개를 두고 냉동 밴댕이로 만든 추억의 맛과 다르다고 평했다.

특히 “이건 너무 맛있어서 안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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