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흑백 뚫고 나오는 여신 아우라 “진짜 맘에 드는 컷”

손담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카리스마 넘치는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청자켓을 입고 시크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자연스러운 포즈에 매력 넘치는 여신 아우라는 더욱 시선이 간다.

앞서 손담비는 최근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와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큰 화제가 됐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Cry Eye’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영화 ‘탐정: 리턴즈’ ‘배반의 장미’,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미세스 캅2’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 중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