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구르미 그린 달빛’ 영광 재현할까? ‘이태원 클라쓰’ 검토 중

박서준의 차기작이 기대된다. 박서준 SNS

배우 박서준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17일 오후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JTBC 새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태원 클라쓰’의 연출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김성윤 PD의 신작으로 더욱 이슈가 되고 있다.

박서준이 제안 받은 드라마‘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로, 영화투자배급사 쇼박스의 첫 드라마 제작 작품이기도 하다. 극중 박서준은 남자 주인공 박새로이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박서준이 주연을 맡은 영화 '사자'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