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화보로 근황을 알렸다.
17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신민아의 싱그러운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 신민아는 내추럴 메이크업 속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자신의 피부 비결과 메이크업 포인트 등을 소개했다.
이어 “요즘에는 다음 작품을 기다리면서 준비하고, 또 촬영하는 시간들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이런 소소한 행복을 알게 된 지금이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신민아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에 캐스팅 됐다. 비례대표 초선의원이자 당대변인 강선영 역을 맡아 이정재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
한편 더 많은 신민아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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