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플로 출신 론의 아내인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남편 론 입대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사강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곰신 이틀째.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사강은 화사한 봄의 여신 느낌이 물씬 나는 원피스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이사강의 남편 론은 4월 9일 입대했다. 론은 경기도 연천군 육군 28사단에 입소했고, 19개월 동안 군 복무를 하게 된다.
한편, 이사강과 론은 11살 나이차이를 극복,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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