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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고소득자 일반 세무조사 성실히 참여 ‘특별한 사안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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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고소득자 일반 세무조사 성실히 참여 ‘특별한 사안 無’

입력
2019.04.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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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소속사 측이 세무조사 입장을 밝혔다. 한채영 sns
한채영 소속사 측이 세무조사 입장을 밝혔다. 한채영 sns

배우 한채영 측이 세무조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6일 한채영 소속사 비에스컴퍼니측은 "고소득자 일반 정기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 성실히 참여하고 있다. 특별한 사안이나 이슈가 있어서 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 10일 소득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유튜버와 1인 연예기획사, 프로 선수 등 신종 고소득사업자 176명에 대한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배우 공효진에 이어 한채영과 주상욱을 대상으로 세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한채영이 진행하는 KBS W '한채영 부티끄'는 K뷰티의 대표 스타 한채영이 K뷰티를 해외에 알리기 위해 글로벌 뷰티숍 '한채영 부티크'를 오픈 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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