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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구경북에선…] #경북도청 #독도 #왕전복

입력
2019.04.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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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신도시 인구가 지난달말 현재 1만4,780명입니다. 지난해 말보다 1,118명 증가했습니다. 신도시를 끼고 있는 예천과 안동이 희비쌍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덕에 있는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소가 멸종위기에 놓인 독도 왕전복 사수작전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 경북도청신도시 인구증가에 안동ㆍ예천 희비 엇갈려… 인구 증가 예천 ‘표정 관리’ vs 안동 ‘16만 붕괴 위기’ 전전긍긍

▦ [동해 그곳에선]<4>멸종위기 독도 왕전복을 사수하라,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소 왕전복 개체수 늘리기 안간힘, 영덕서 1년간 4㎝키워 독도까지 가 방류

▦ [클릭 이 사람] 안동의 작가 최성달씨, 지역 배경 저서 ‘네 개의 심장’ 출간

▦ 경북도, 사회적기업과 매칭한 관광 투어 본격 추진… 국내외 여행사와 공동 관광상품 개발로 주민소득 창출

▦ 대구은행, IT등 전문인력 경력직 채용▦ 영천시, 경북도 시군 평가 도약상 수상

한 차량이 주차를 위해 11일 대구 중구 대봉동 김광석길공영주차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중구는 김광석길과 방천시장을 찾는 방문객의 주차편의 향상과 주변 불법 주, 정차 차량 공영주차장 유도,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조례개정을 통해 1급지로 적용되던 주차장요금을 이달 1일부터 인하했다. 최초 2시간까지 주차요금이 50% 할인된 최초 30분 500원, 초과 10분당 250원이 적용된다. 이후 초과분은 1급지 정상요금이 적용되어 10분 500원이 부과된다. 일주차와 월주차 금액은 각 1만원, 10만원으로 기존 1급지 요금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
한 차량이 주차를 위해 11일 대구 중구 대봉동 김광석길공영주차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중구는 김광석길과 방천시장을 찾는 방문객의 주차편의 향상과 주변 불법 주, 정차 차량 공영주차장 유도,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조례개정을 통해 1급지로 적용되던 주차장요금을 이달 1일부터 인하했다. 최초 2시간까지 주차요금이 50% 할인된 최초 30분 500원, 초과 10분당 250원이 적용된다. 이후 초과분은 1급지 정상요금이 적용되어 10분 500원이 부과된다. 일주차와 월주차 금액은 각 1만원, 10만원으로 기존 1급지 요금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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