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최파타’ 박호산, 정글의 법칙 촬영 비하인드 “일주일 동안 화장실을 못 갔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최파타’ 박호산, 정글의 법칙 촬영 비하인드 “일주일 동안 화장실을 못 갔다”

입력
2019.04.16 14:44
0 0
배우 박호산이 입담을 뽐냈다. SBS캡쳐
배우 박호산이 입담을 뽐냈다. SBS캡쳐

배우 박호산이 ‘정글의법칙’ 촬영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연극 ‘인형의 집, 파트 2’의 주연을 맡은 박호산과 우미화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박호산에게 “최근 ‘정글의 법칙’ 촬영했다고 하던데 어떠셨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호산은 “정말 너무 힘들었다. 이런 얘기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출연자들이 먹은 게 없어서 일주일 동안 화장실을 못 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군대를 한 번 더 가지. 세상 그 어떤 강한 특공대도 밥은 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글의 법칙 다녀온 이후로 약간 양도 좀 줄고 자동 다이어트가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