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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돋보기] 강남ㆍ판교 생활인프라 공유… 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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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돋보기] 강남ㆍ판교 생활인프라 공유… 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입력
2019.04.16 15:01
수정
2019.04.16 19:0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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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동천 꿈에그린 투시도. 한화건설 제공
수지 동천 꿈에그린 투시도.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은 이달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서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수지 동천 꿈에 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됐다. 아파트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로, 모든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은 33~57㎡로 2룸 위주의 주거형 상품으로 공급된다.

단지 서쪽에는 광교산, 남쪽엔 손곡천이 각각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강남ㆍ분당ㆍ판교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우수한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신분당선 동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약 10분)하고, 판교역이 3정거장, 강남역이 7정거장 거리다. 이를 통해 강남역까지 22분이면 이동 가능해 강남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ㆍ영동 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북측으로는 판교신도시, 동측으로는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 분당 및 판교의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지동천 꿈에 그린은 한화건설이 강점을 지닌 복합단지인 만큼 상품성도 뛰어나다.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전용면적 74㎡ 아파트의 수납공간 확보를 위해 복도에 팬트리장을 설치했다. 전용 84㎡도 판상형 4베이 평면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넉넉히 확보하는 데 초점을 뒀다.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실내환기시스템도 설치된다.

견본주택은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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