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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진재영, 귤 창고 개조한 제주도 집 최초 공개…이영자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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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진재영, 귤 창고 개조한 제주도 집 최초 공개…이영자도 ‘감탄’

입력
2019.04.1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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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진재영의 제주도 집이 최초 공개됐다.JTBC 방송 캡처
‘랜선라이프’ 진재영의 제주도 집이 최초 공개됐다.JTBC 방송 캡처

'랜선라이프' 진재영의 제주도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이영자의 '은퇴 후 살집 찾기' 2탄이 전파를 탔다.

그는 “1년전에 진재영씨가 SNS 올린 사진을 보고, 제가 진재영씨한테 연락해서 집에 놀러 갔다 왔다”고 말했다.

진재영은 이영자를 반갑게 맞이했고 “제주도가 너무 좋다. 지금도 제주도에 온 게 가장 잘한 일 같다"”고 말했다.

진재영의 집은 제주에서 귤 창고였던 공간을 개조해 집을 만들었음을 밝히며 “소품 하나 하나 모두 직접 고르며 신경 썼다”고 말했다.

진재영의 제주하우스는 높은 천장과 탁 트인 일체형 내부가 돋보이는 곳으로 특히 욕실에서 이어지는 야외 수영장과 뒤로 펼쳐진 산방산의 풍경은 이영자를 감탄하게 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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