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오늘(15일) 둘째 아들을 순산했다.
15일 김효진 유지태 소속사는 "김효진이 오늘 서울 강남 모처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고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지태 김효진은 지난 2011년 12월 결혼했으며 2014년 7월 아들 수인을 얻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
한편, 유지태는 MBC 드라마 '이몽' 방송을 앞두고 있다.
MBC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유지태는 이요원, 임주환, 남규리 등과 호흡을 맞춘다.
‘이몽’은 다음날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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