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꽃보다 언니. 매년같이 보낼 수 있는 것에 감사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최명길과 함께 세월이 무색한 우아한 미모를 뽐내며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이들의 여전히 아름다운 여신 아우라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황신혜가 새롭게 합류하는 ‘오늘도 배우다’는 최신 트렌드 문화에 도전하는 배우 5인방을 통해 전 세대가 소통·공감하는 세대 공감 프로젝트다. 요즘 문화를 모르는 다섯 명의 배우가 그 문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 날 것 그대로를 체험하는 신(新) 인류 도전기다.
‘오늘도 배우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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