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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어머니 손맛에 반한 ‘캡틴 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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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어머니 손맛에 반한 ‘캡틴 마블’

입력
2019.04.15 17:49
수정
2019.04.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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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 라슨이 광장시장에 방문했다. 브리 라슨 SNS 제공
브리 라슨이 광장시장에 방문했다. 브리 라슨 SNS 제공

할리우드 배우 브리 라슨이 광장시장을 찾았다.

브리 라슨은 지난 13일 오전 6시 내한해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후 그는 자신의 SNS에 광장시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브리 라슨은 주인 할머니가 주는 김밥을 즐거운 표정으로 받아 먹으며 ‘한국의 맛’을 느끼고 있다. 몇 장의 사진과 함께 브리 라슨은 “’한국 음식이 좋아’ 시리즈”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한편 광장시장은 팀 버튼 감독 등 내한 해외 스타들이 1순위로 찾는 장소 중 하나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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