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년째를 맞는 ‘서울 365 패션쇼’가 15일 서울 덕수궁 돌담길과 도시건축박물관을 배경으로 펼쳐졌다.
이번 패션쇼는 시민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 운영하는 ‘스트리트 패션쇼’와 반포 한강공원 등 서울 곳곳의 특별한 명소에서 월 1회 개최되는 ‘명소와 함께하는 패션쇼’ 두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하는 서울시는 매주 월·목·토. '스트리트 패션쇼’란 이름으로 주 3회 정기적인 패션쇼가 진행되며 '스트리트 패션쇼'는 매달 '이달의 디자이너'를 선정해 DDP, 광화문, 신촌 등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고 밝혔다. 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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