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2’의 네 번째 OST 'How Can I Do'가 발매됐다.
더 강력해진 병맛 웃음과 청춘 공감, 풋풋한 설렘까지 자극하며 시청자들을 관심을 단숨에 사로잡은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OST 'How Can I Do'가 공개됐다.
‘How Can I Do’를 부른 아티스트는 최근 여덟 번째 미니앨범 ‘Genie:us’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신토불이’로 왕성한 활동 중인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멤버 후이, 진호, 우석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특별 참여해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힘을 보태주었다.
‘How Can I Do’는 미디움템포의 댄스곡으로 기타를 비롯한 다양한 악기들의 조합이 어우러지며 특히 펜타곤의 후이, 진호, 우석 세 사람의 보이스로 각각의 개성과 색깔을 잘 표현한 곡으로 밝은 분위기가 ‘으라차차 와이키키2’와 역시 잘 어울린다.
최근 ‘복수가 돌아왔다’, ‘리갈하이’, ‘킬잇’ 등 많은 드라마 OST의 프로듀싱을 하고 있는 이유진-한준 콤비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드라마 음악감독 박세준이 의기투합하여 만들어 낸 곡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다시 뭉친 ‘웃음 제조 드림팀’ 이창민 감독, 김기호 작가 군단이 그려낸 예측 불가한 웃음에 대세 청춘 군단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의 하드캐리가 더해지며 기대를 ‘확신’으로 이끌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를 향한 뜨거운 반응과 함께 펜타곤의 멤버 후이, 진호, 우석이 부른 네 번째 OST ‘How Can I Do’를 향한 반응에도 기대가 모인다.
펜타곤의 멤버 후이, 진호, 우석이 부른 'How Can I DO'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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