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에릭이 이연복과의 단란한 투샷을 공개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현지에서 먹힐까?’에 출연하는 에릭은 공식 SNS에 ‘현지반점 앞에서 연복 셰프님과 BOK'S FOOD COMING SOON🍜’라는 멘트와 함께 이연복과의 투샷을 업로드 해 화제를 모았다.
에릭은 이연복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번 방송을 통해 이연복의 수제자로 거듭날 수 있을 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또, 사복이 아닌 요섹남 면모가 드러나는 셰프복에, 주방 속 잇-아이템 반다나 패션으로 매력을 더하며 셰프의 포스를 풍기고 있어 ‘삼시세끼’에 이어 이번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에서도 프로다운 솜씨를 자랑하며 활약상을 펼칠 지 주목할 만하다.
지난 12일 선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손님들의 주문을 처리하기 위해 목이 쉴 만큼 소리치는 에릭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그려져 이번에는 과연 어떤 모습들로 안방극장의 재미를 책임질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에릭이 출연하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오는 18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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