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우원재, 결별 고백→반전 노래→컴백작 예고…‘복면가왕’ 나들이

알림

우원재, 결별 고백→반전 노래→컴백작 예고…‘복면가왕’ 나들이

입력
2019.04.15 09:57
0 0
우원재가 ‘복면가왕’에서 반전을 선사했다. MBC 화면 캡처
우원재가 ‘복면가왕’에서 반전을 선사했다. MBC 화면 캡처

래퍼 우원재가 '복면가왕'에서 결별 사실을 고백했다.

우원재는 14일 방송된 MBC 음악 경연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스타킹' 가면을 쓰고 등장해 전인권의 '걱정 말아요 그대', 이문세의 '옛사랑' 무대를 선보였다.

랩이 아닌 노래로도 감동을 전한 뒤 우원재는 "예전에 '라디오스타'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는 이야기를 한 뒤에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결별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우원재는 "제가 24살인데 또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하지 않겠나. 이 (이야기를 하는) 날을 기다렸다. 저 여자친구 없다"며 너스레를 떠는 예능감도 발휘했다.

방송 이후 우원재는 SNS를 통해 자신의 노래가 담긴 짧은 클립 영상과 함께 "다음 앨범엔~"이라는 코멘트를 남겨 노래하는 모습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는 우원재와 함께 이승협, 함소원, 봉중근 등이 출연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