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벚꽃과 함께한 근황샷을 공개했다.
15일 옹성우는 자신의 SNS에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석촌호수 인근에서 자전거를 세워둔 채 벚꽃이 핀 풍경을 즐기고 있는 옹성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옹성우는 짧은 동영상을 통해 벚꽃이 가득한 석촌호수의 풍경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옹성우는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열여덟의 순간’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연기자 행보를 예고한 상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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