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병호가 SBS 월화드라마 '해치'를 통해 명품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15일 가족이엔티는 공식 SNS를 통해 손병호의 모습이 담겨있는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병호는 어디서나 대본을 손에 꼭 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극 분장을 하고 진지하게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이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소속사 측은 “손병호가 오랜 시간 연기를 해온 관록의 명품배우이지만 캐릭터의 완벽한 소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손병호는 ‘해치’에서 소론의 수장 조태구 역을 맡아 이금(정일우)과 팽팽하게 대립하며 열연 중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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