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상큼 발랄한 매력에 청순미까지 뽐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는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앨범 '드림어스(Dream:us)'의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드림노트는 멤버들의 각기 다른 개성이 돋보이는 파란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상큼 발랄한 매력과 더불어 드림노트의 청순미까지 돋보여 드림노트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게 했다.
또 드림노트의 깜찍한 안무와 함께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노련한 표정 및 제스처가 시선을 모았다. 보기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드림노트만의 긍정 에너지가 전해졌다.
드림노트는 지난 3월 두 번째 앨범 '드림어스(Dream:us)'로 컴백하며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10대의 에너지인 틴글미(10대의 Teen + 비글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여덟 명 소녀들 꿈의 공간에서 일어나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한편, 멤버 하빈의 부상으로 당분간 7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 드림노트는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 무대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