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부산ㆍ울산’ 후보들 합숙 이틀째

서순남컬렉션 방문 뒤 해운대그랜드호텔서 1박2일 합숙

합숙 이틀째를 맞은 2019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부산ㆍ울산 선발대회’ 참가 후보자들은 14일 팬스타엔터프라이즈(대표 김현겸ㆍ최영학)의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 선상합숙을 무사히 마쳤다.

후보자 18명은 장소를 옮겨 대회 의상협찬을 맡은 ‘서순남컬렉션’을 방문, 서순남 대표가 직접 디자인한 행사 의상을 입어보고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후보자들은 이날 오후부터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1박2일 일정의 호텔합숙에 들어갔으며, 15일 선발대회에 나설 예정이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