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청순함이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전소미는 자신의 SNS에 3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공원 한 켠에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앞서 근황 공개 당시에 비해 더욱 살이 빠진 듯 성숙해진 비주얼로 바람을 맞으며 청순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전소미의 모습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늘씬한 팔을 머리 위로 뻗은 채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비글미’를 발산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전소미는 최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서 5월 솔로 데뷔를 목표로 음반 준비 중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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