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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 ‘굿피플’, 박보검 닮은 인턴 등장…‘하트시그널’처럼 히트 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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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 ‘굿피플’, 박보검 닮은 인턴 등장…‘하트시그널’처럼 히트 칠까?

입력
2019.04.1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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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A 제공
채널 A 제공

‘굿피플’이 첫 방송된다.

13일 오후 첫 방송되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하 ‘굿피플’)에서 8인 8색 로펌 인턴들의 첫 출근 모습이 공개된다.

‘굿피플’은 8명의 로스쿨 학생들이 한 달 동안 변호사의 업무를 보조하며 과제를 수행하고 인턴십 과정 후 최종 2명이 로펌에 입사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굿피플 응원단’으로 출연하는 강호동, 이수근, 신아영, 이시원, 도진기, 전범선이 인턴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매회 로펌이 선택한 1, 2위를 추리하고 10번 중 7번 이상 정답을 맞히면 로펌의 신입 정원이 한 명 더 늘어나게 된다.

첫 회에서는 인턴들이 한 명씩 로펌에 출근할 때마다 ‘하트시그널’을 연상케하는 훈훈한 비주얼에 설렘을 드러내는 ‘굿피플 응원단’의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박보검을 닮은 훈훈한 외모의 남자 인턴이 등장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

한편, ‘학과 수석’과 ‘서울대 오케스트라 퍼스트 바이올린’이라는 비현실적인 이력을 가진 로스쿨 학생을 비롯해 시선을 끄는 다양한 커리어의 로스쿨 학생들이 로펌 인턴에 도전을 한다.

한편 8명 인턴들의 정체와 굿피플 응원단의 활약은 13일 오후 11시 채널A ‘굿피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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