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창민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창민은 13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어깨를 아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창민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넓은 어깨에 상남자 포스는 더욱 눈길이 간다.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한 이창민은 데뷔 11년 차답게 작사, 작곡을 비롯해 셀프 프로듀싱 능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한편, 이창민은 최근 소속사 ‘식스오션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솔로활동을 시작했다.
음악 활동을 넘어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예고한 이창민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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