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육중완이 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육중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해구호협회에 1천만원을 기부한 내역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육중완은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동참합니다. 현장에서 복구에 노력해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육중완은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처럼 연예인들의 기부 행렬이 선한 영향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육중완은 지난해 장미여관 활동을 마무리하고 강준우와 함께 육중완 밴드로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육중완밴드는 지난 2월 새 미니앨범 '육춘기'를 발표했고, KBS2 음악 경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버스킹도 진행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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