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박민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그녀의 사생활 다음주 3-4부는 더 재미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중인 안보현, 박진주와 함께 사랑스러운 케미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민영의 벚꽃 같은 화사한 러블리한 미모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박민영이 출연중인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극 중 박민영은 미술관 큐레이터와 아이돌 덕후 성덕미를 연기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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