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과 개그우먼 김숙이 특별한 우정여행을 떠났다.
오늘 (13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 ‘배틀트립’에서는 이세영과 김숙이 ‘여자들의 여행’으로 적격인 충남 당진 당일치기 힐링코스를 소개한다.
13일 오후 ‘배틀트립’측이 공개한 스틸 속에는 김숙-이세영의 익살스런 여행 인증샷이 담겨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세영은 푸르른 초원을 배경으로 마치 화보 같은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드넓은 초원과 김숙의 익살스러운 여장부 같은 포즈도 눈길이 간다.
특히 두 사람은 곳곳에 자리한 아기자기한 포토존 앞에서 인증샷 욕구를 활활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김숙-이세영은 휴게소 먹거리로 뷔페 타임을 갖는가 하면 당진의 향토음식인 우렁 쌈밥을 초토화시키는 등 위장이 쉴 틈 없는 먹부림으로 여자들끼리 즐기는 우정 여행의 진수를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한편,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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