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민의 아내 최참사랑이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최참사랑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에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현민과 최참사랑은 선남선녀 자태로 훈훈한 부부의 모습이다. 특히 최참사랑의 고혹미가 느껴지는 웨딩 드레스 자태는 더욱 시선이 간다.
양현민과 최참사랑은 11년 열애 끝에 지난달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앞서 양현민과 최참사랑은 영화 '스물'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으며, '바람바람바람'에도 함께 출연했다.
양현민은 영화 '극한직업'에서 조폭 '홍상필' 역으로 주목 받았다.
최참사랑은 드라마 '부자의 탄생', '인생은 아름다워', '제왕의 딸, 수백향'과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 '스물', '바람 바람 바람', '챔피언' 등에 출연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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