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양세종 양동근, ‘필로폰 배우 양씨’ 부인에 누리꾼 “그래도 아니라니 다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양세종 양동근, ‘필로폰 배우 양씨’ 부인에 누리꾼 “그래도 아니라니 다행”

입력
2019.04.12 19:25
0 0
굳피플 제공
굳피플 제공

영화배우 양 모 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양 씨 성을 가진 양세종, 양동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오후 한 매체 인터뷰에서 “오늘 새벽 3시쯤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호텔 근처 도로에서 남성 배우 양모 씨가 대로를 뛰어다니다 접근한 차량에 부딪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횡설수설한 그는 파출소 연행 과정에서도 난동을 부렸다”고 보도했다.

간이 마약 검사 결과 양씨에게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경찰은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고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양세종, 양동근 소속사 모두 배우 양씨가 아님을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괜한 양씨 성 가진 연예인들 날벼락 맞게 하냐”, “아니라니 다행이네”, “실명을 밝히던지 엄한 사람 잡지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