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정형돈이 주짓수 훈련을 이어 나간다.
1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이 UFC 선수 출신 김동현과 조남진 관장에게 실전에서 사용 가능한 주짓수 특급 기술 배우기에 앞서 기초체력 다지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주 마리텔 저택에 모인 야노 시호-홍진영-아이즈원 이채연-나하은-심리 탐정 황상민 박사가 새로운 마리텔 가족으로 등장해 새로운 콘텐츠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저택 주인님’이 정해준 목표 도네이션 금액을 모으기 위해 각자의 방에서 열정 넘치는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주 주짓수 배우기와 도네이션 리액션으로 낙법을 시전해 '리액션 맛집'으로 등극한 정형돈, 김동현, 조남진 관장의 '동정남 TV'가 화끈한 주짓수 수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어 정형돈은 '형돈이와 함께하는 현실 스파링 대결'에 신청한 주짓수 대결 신청자들의 일부 스펙을 살짝 소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형돈은 "주작수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라며 합을 맞춘 본격적인 주짓수 훈련을 예고한다. 먼저 김동현, 조남진 관장은 실전 주짓수 기술을 맞춰보기 전 기초체력을 향상시키는 특급 방법을 먼저 알려줄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기초체력 훈련에 들어간 정형돈이 기차놀이를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몸풀기 훈련 처음부터 의욕을 폭발 시켰는데, 이어 웃음 터지는 벌칙을 수행하게 되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은다.
'마리텔 V2'는 시즌 1과 다르게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하고 있다. 이번주 새로운 가족들과 새로운 콘텐츠 방송을 시작하는 이번 주 ‘마리텔 V2’에서는 색다른 웃음과 기부금을 향한 열정과 재미가 폭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이들이 도네이션 목표 금액을 달성해 무사히 저택을 빠져 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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