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가 일상을 공개했다.
채시라는 12일 오전 자신의 SNS에 “늘 한결같고 온화한 아름다움을 가진 오랜지기 인화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전인화와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채시라의 세월역행 아름다운 미모가 더욱 눈길이 간다. 또한 전인화의 우아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채시라가 열연하고 있는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김상중 분)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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