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보쌈 맛집이 시선을 끌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스타그램’ 코너를 통해 ‘33년 내공으로 보쌈의 정석이 되다’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곳이다.
부드러운 고기와 돌돌말이 보쌈김치의 맛에 매일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보쌈 맛의 비결은 바로 씨육수였다. 주인장은 “이거 때문에 어디를 못 간다. 하루라도 안 끓여놓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씨육수는 족발육수와 채수를 매일같이 채워 넣어 계속해서 같은 맛을 유지한다.
해당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말문이 막힌다”, “너무 맛있다”고 극찬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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