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이제훈과 류준열이 쿠바서 한식 먹방을 선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는 뜨리니다드에서 여행을 즐기는 이제훈과 류준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준열과 이제훈은 배낭을 메고 쿠바를 여행한 지 2주가 되어가자 자연스레 한국 음식이 그리워졌다.
류준열은 제작진에게 전기 포트와 라면을 얻어냈다. 두 사람은 2주 만에 먹은 라면을 국물까지 완벽하게 비웠다. 이제훈과 류준열의 모습에 까사 주인은 신기하게 쳐다봤다.
이후 이제훈과 류준열은 먼저 약 200여 년 전에 세워진 44m 높이의 탑인 이즈나가 탑을 찾아 풍경을 감상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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