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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유이, 스태프들이 소름 끼친 이유? “이장우와 말씨름하고 바로 키스씬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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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유이, 스태프들이 소름 끼친 이유? “이장우와 말씨름하고 바로 키스씬 찍었다”

입력
2019.04.1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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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입담을 뽐냈다. tvN제공
유이가 입담을 뽐냈다. tvN제공

유이가 넘치는 매력과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11일 오후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유이는 최근 종영한 ‘하나뿐인 내편’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이장우와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극 중에선 배우 이장우와 다정하고 애틋한 커플이었지만 실제로는 티격태격하기 바쁠 정도로 친한 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상 때문에 말씨름을 하고 난 다음에도 아무렇지 않게 바로 키스신을 찍는 것을 본 스태프들이 '소름이 끼친다, 너무 자본주의커플 아니냐'고 말할 정도였다"고 당시 상황을 재현했다.

또한 유이는 "포상휴가라는 걸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하나뿐인 내편'으로 베트남 포상휴가를 다녀왔다"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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