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1일 자신의 SNS에 “100년만에 스트레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단발머리에 여전히 상큼한 인형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작은 얼굴에 러블리한 비쥬얼은 팬들 마음을 설레게 한다.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이후 배우로 전향해 '지붕 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황정음은 지난해 SBS '훈남정음'에 출연했고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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