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아 아나운서가 우아한 예비신부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이윤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내가 시집을 가기는 가는구나”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아 아나운서는 고혹미 넘치는 예비신부의 모습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세련된 미모는 더욱 눈길이 간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박소현이 “윤아 씨가 4월 꽃피는 봄에 새 신부가 되다고 한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이윤아 아나운서는 "제가 5년 전 딱 이맘때 봄이 시작할 때 처음으로 인사를 드렸었다. 해마다 올해는 겨 결혼이 목표다 라고 큰소리를 쳤는데 5년이 지난 이제야 인생의 봄을 맞게 되었다"고 수줍은 미소를 띄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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