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이 다음달 23일 제대를 앞두고 그가 복귀하는 작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강하늘은 지난 2016년에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 출연 이후 3년만에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강하늘이 출연하는 '동백꽃 필 무렵'은 주인공과 얽힌 좋은 놈, 나쁜 놈, 치사한 놈의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치정로맨스로 여자주인공 공효진과 환상의 호흡을 맞춘다.
한편, 2006년 국악 뮤지컬 '천상시계'로 데뷔한 강하늘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수많은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강하늘은 2016년에 이준익 감독이 연출한 영화 '동주'에서 ‘윤동주’역을 통해 인생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화제가 됐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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