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바쁜 스케줄 속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이하늬는 자신의 SNS에 “몸이 주는 에너지를 받고 다시 기분 좋게 촬영하러 갑니다. 다들 충만한 봄날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민낯 여신 다운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완벽한 무결점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자주빛 밀착 레깅스에 독보적인 바디라인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하늬는 ‘열혈사제’에서 인생 캐릭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하늬가 출연하고 있는 ‘열혈사제’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과 바보 형사 구대영(김성균)이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수사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앞으로 배우 이하늬의 연기인생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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