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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구경북에선…]

입력
2019.04.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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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가 과열유치행위에 벌점을 준다고 한 후 일부 반발 움직임이 있습니다. 김태일 공론화위원장은 “과열유치행위를 방치하면 2004년 사례처럼 신청사 프로젝트가 좌초한다”며 벌점 세부기준을 만들어 15일부터 시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대구시티투어가 ‘타뿌카’란 애칭으로 새단장 했습니다. ▦ [도시 재발견, 시티투어버스] “대구에 볼 것이 없다? 다 옛말이라예” <19>대구시티투어 ‘타뿌카’ 애칭으로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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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티투어 수성가창코스에 참가한 대구 영신고 학생들이 6일 대구미술관 투어를 마치고 대구시티투어 버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
대구시티투어 수성가창코스에 참가한 대구 영신고 학생들이 6일 대구미술관 투어를 마치고 대구시티투어 버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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