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시크한 근황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도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더욱 물오른 독보적인 여신 아우라는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크리스탈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OCN 드라마 '플레이어'에서 ‘차아령’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크리스탈은 지난 2009년 에프엑스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 (LA chA TA)'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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