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청아가 매니저와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영화 ‘다시, 봄의 주연 배우 이청아는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개봉을 한 주 앞둔 주말인 오는 13일은 물론, 개봉주 20일까지 2주 연속 출연을 예고하고 있어 대표 예능에서의 맹활약이 예고된다.
특히 지난 6일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 영상은 이청아와 매니저의 개성이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하게 담겨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새벽 5시부터 그 누구보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은 물론, 여배우 조명판, 빨대꽂이 전용 뚜껑, 전문가용 카메라, 담요 등 오직 이청아만을 위한 맞춤 아이템을 풀 장착한 모습이 드러나 호기심을 자극했다.
매니저의 이런 디테일함에 이청아는 “이런 거는 어디서 이렇게 끝도 없이 나와?”라는 반응을 보이며 감탄하기도 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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