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에 출연한 배우 기은세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기은세는 지난 10일 방송된 '한끼줍쇼'에 배우 류승수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기은세는 결혼 생활부터 본명과 예명에 얽힌 비화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입담을 뽐냈다.
결혼 7년차 유부녀라 밝힌 기은세는 현재의 남편에게 자신이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렇게 7년을 같이 살고 있다”라며 웃었다. 기은세의 남편은 12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후 기은세는 11일 자신의 SNS에 "소중한 한끼. 정말 정말 맛있었던 한끼. 너무 너무 잘 먹었습니다. 밥 먹여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푸짐한 음식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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