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음에 들어’가 오늘 (10일) 베일을 벗는다.
‘마음에 들어’는 마음에 드는 모든 것을 레시피화 하는 탐나는 라이프 레시피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이현이, 이수지, 김수미가 각자의 삶의 공간을 오픈, 그들만의 라이프 레시피를 공개한다.
특히 신혼 6개월차인 개그우먼 이수지는 달달한 신혼집을 최초 공개한다.
콘셉트 컬러를 화이트로 맞춘 깔끔한 인테리어의 스위트 홈에서 드레스룸을 시작으로 신랑의 서재, 거실, 주방, 침실에 이르기까지 특유의 센스가 묻어나는 인테리어 레시피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이어 화장품 CEO이자 SNS 인플루언서로 가수 개코의 아내이기도 한 김수미는 자신의 아지트인 사무실을 선보인다.
또한 모델 이현이는 출산을 앞두고 인테리어 전문가를 집으로 초대해 리모델링한 집을 공개한다.
한편, ‘마음이 들어’는 총 3부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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